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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뉴스] 미국 결국 중국에 추가관세 부과키로, 현대車 8년 만에 무분규로 '임금·단체 협상' 잠정 타결, 지난해 합계 출산율 0.98명...2분기 기준 합계 출산율 0.91명, '모빌리티 갈등' 풀리나...택시·타다 상생안 논의할 실무기구 출범, 이수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1순위 경쟁률 203대1, 오후 2시 국정농단 선고
   
 

◆ 미국 결국 중국에 추과 관세 부과 하기로 

미 무역대표부(USTR)는 28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내달 1일부터 3000억달러규모의 중국산 제품 중 일부 품목에 “1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9월1일과 12월15일의 징수일을 정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트위터에서 중국에 부과하는 관세가 10%에서 15%로 증가하는 것을 발표. 이는 중국이 원유 등의 750억 달러 상당의 미국 상품에 대한 보복 관세에 대한 대응이라며 미국 무역전쟁을 고조시킨 바 있음.

◆ 현대車 8년 만에 무분규로 '임금·단체 협상' 잠정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27일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잠정 타결함. 현대차가 무분규로 임단협에 합의한 것은 8년 만. 9월 2일 실시되는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가 남음.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4만원 인상, 성과급 150%+300만원 지급, 전통시장 상품권 등이 담김. 노사가 '상생협력을 통한 자동차 산업 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 협력업체 연구개발비 925억원 지원, 1천억원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운영, 사내 하도급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일정 1년 단축.

◆ 지난해 합계 출산율 0.98명, 2분기 기준 합계 출산율 0.91명 

28일 통계청의 ‘2019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 출산율은 연령대 별로 20대 후반 출산율이 가장 크게 감소. 30대 후반 출산율보다 낮아짐. 평균 출산연령은 32.8세. 올해 1~6월 전국 출생아 수는 15만8천524명.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래 최소 기록.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정되는 합계 출산율은 2분기 기준 0.91명. 

◆ 해묵은 '모빌리티 갈등' 풀리나...택시·타다 상생안 논의할 실무기구 출범

29일 ‘혁신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상생안)’의 세부 적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 논의기구가 첫 회의를 엶. 상생안에는 플랫폼 운송사업 제도 신설과 가맹사업 규제 완화, 중개플랫폼의 제도권 편입 등의 내용이 담겨 있음. 실무기구에는 플랫폼업계를 대표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카카오모빌리티, 타다의 운영사인 VCNC,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가, 택시업계에선 전국택시노동조합,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가 참석. 교통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관계자도 참여할 예정. 국토부는 첫 회의에서 상생안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향후 실무기구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는 방침.

◆ 이수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경쟁률 203.75대 1  

민간택지분양가상한제 시행 발표 이후, 첫 서울 분양 단지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이 평균 20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 평균 분양가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점이 높은 인기의 비결로 꼽힘.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28일 진행한 당해지역 1순위 청약에서 89가구 모집에 1만8314명이 몰려 평균 20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최고 경쟁률은 84m2E에서 1가구 모집에 1123명이 청약. 41m2형도 1가구 모집에 1098명이 신청. 27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64가구 모집에 3049명이 몰려 평균 47.64대1의 경쟁률로 마감.  

◆ 日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연이은 기업들의 '현장경영'...이번에는 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27일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을 방문. 파이넥스 설비에 석탄을 공급하는 공장으로 혁신공장으로 선정된 곳. 지난 5월 광양제철소를 방문한 데 이어 제철소 현장을 다시 찾은 것. 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은 파이넥스 설비에 석탄을 공급하는 공장. 지난 2017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18개월간 900여건의 혁신활동을 통해 공정 효율 향상과 성능 복원, 설비 고도화 등을 이뤄냄.

◆ 한국은행 '2019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제조업 BSI 59 

29일 한국은행의 '2019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제조업 중소기업 업황BSI는 전월보다 7p 하락한 59. 2016년 3월 5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 하락폭은 올해 1월 8p이후 최대폭.

◆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열기  

필승코리아 펀드는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지난 14일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 출시. ‘필승코리아’라는 이름은 최근 미중무역전쟁과 일본경제보복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 범농협 계열사가 300억원 가량을 초기 투자금액으로 제공. 특히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고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한다는 게 특징. 

◆ 공인회계사 시험 문제 유출 확인...금감원 검찰 수사 의뢰

28일 금융감독원은 ‘2019년 제54회 CPA 시험’과 관련한 부정 출제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 지난 6월 치러진 2차 시험에서 부정 출제 논란이 있었던 문항 2개가 모두 정답 처리될 예정. 금감원은 해당 문제를 낸 출제위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결정. 수사 결과가 나오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 수험생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함. 금감원은 “이들 문항의 배점이 낮기 때문에 전원 정답 처리하더라도 최종합격자 및 합격자 수의 변화는 없다”고 밝힘. 

◆ 29일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국정농단' 선고 

29일 오후 2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 등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 기일을 진행. 선고는 TV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대법원 내규인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재판장은 피고인이 동의할 경우 선고 공판을 생중계할 수 있고,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선 생중계할 수 있음. 쟁점은 각각의 항소심에서 엇갈렸던 말의 소유권 이전 및 삼성 측의 지원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청탁의 대가인지.

신진영 기자  |  yoora29@econovill.com  |  승인 2019.08.29  07: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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