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이스타항공이 붐비는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전 노선 대상으로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 출처=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의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는 28일 오후 2시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간 탑승 가능한 이스타항공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한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항공운임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1만2900원 ▲국제선 4만5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7~8월 붐비는 성수기 시즌을 피해 5~6월 미리 휴가를 다녀오거나 9월~10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며 “특히 9월은 더위가 한 풀 꺾여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이번 늦캉스 페스티벌을 활용해 좋은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