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을 표방하는 야놀자가 2019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가을 추(秋)특가 전국지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을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는 기획전이다. 9월 29일까지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1000여개의 국내 숙소를 최대 78%, 에버랜드, 해운대 요트투어 등 레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야놀자의 가을특가 이벤트가 이어진다. 출처=야놀자

여행하고 싶은 곳을 야놀자 앱 내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여행주간 장바구니와 다이어리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주간에 3년 연속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나라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는 관광 상품과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더 많은 분들이 국내 여행에 관심을 갖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