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커피의 신제품 크루아상. 출처= 이디야커피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매장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베이커리 제품 라인업을 보강한다.

이디야는 프랑스산 버터를 첨가한 ‘크루아상’과 브레드(bread) 상품군의 세 번째 메뉴인 ‘갈릭 치즈 브레드’ 등 빵류 신제품 2종을 27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 앞서 지난 7월 티라미수, 롤케익 등 떠먹는 디저트 3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베이커리류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 호응을 더 많이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디야 관계자는 “이디야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의 즐길 거리를 늘리기 위해 음료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