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 급식왕이 간다 포스터. 출처=CJ프레시웨이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개학철을 맞아 '급식왕이 간다' 응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급식왕이 간다' 이벤트는 CJ프레시웨이 전문 소속 쉐프가 중, 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레시피를 개발해주고 특식 메뉴를 제안하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응모 방식은 CJ프레시웨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된 '급식왕이 간다'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학교명을 입력하면 된다. 응모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5일(목) CJ프레시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CJ프레시웨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운영으로 학생들에게는 평소보다 특별한 점심시간을, 날마다 새로운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영양사 분들에게는 CJ프레시웨이만의 노하우를 적극 전수해 보다 즐거운 급식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