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평창의 루지랜드. 출처=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레저파크 휘닉스호텔앤리조트평창(이하 휘닉스 평창)의 ‘루지랜드’가 지난 7월 12일 운영을 시작한 이후 여름 성수기에 휘닉스 평창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루지랜드는 겨울시즌에 운영되는 휘닉스 평창의 스노우파크 슬로프 중 하나인 펭귄 슬로프에 설치된 1.2km의 트랙을 무동력 썰매인 루지를 타고 내려오면서 평창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루지랜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돼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함께 짜릿한 스피드를 즐실 수 있다. 또 야간에는 형형 색색의 LED 트랙으로 야간에 루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주중 1회 이용권 1만5000원, 주말 1만3000원이다. 휘닉스 평창 투숙객의 경우는 주중 1회권 1만2000원, 주말 1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주중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주말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루지랜드가 휘닉스 평창을 찾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고객들만족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휘닉스 평창 루지랜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