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신한카드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신한카드는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출시한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가 출시 138일 만에 발급 30만 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와 '신한카드 S-Line 체크(미니언즈)'를 지난 3월, 5월에 차례로 출시했다.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는 기존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 상품이다. 주요 혜택으로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S-Line 체크(미니언즈)는 '신한카드 S-Line 체크'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 상품이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 주고, 특히 3개월 이상 연속 50만원을 이용한 경우 전 가맹점에서 0.5%를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 발급 30만장 돌파를 기념해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3명),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30명), 미니언즈 이모티콘(3000명) 등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미니언즈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신한은행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에 예쁜 디자인까지 갖춘 카드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