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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아메리칸 픽업 ‘콜로라도’ 공식 출시총 3가지 트림…판매가 3855만~ 4265만원
강력한 트레일러링·우수한 연비 갖춰
   
▲ 콜로라도. 사진=한국GM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한국GM이 26일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쉐보레의 대표 모델, ‘콜로라도(Colorado)’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고 본격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한국GM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 추구하는 중형 픽업트럭이다.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강인한 견인 능력을 갖췄다.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은 “오리지널 픽업트럭을 열망해온 많은 고객들께서 기다려 주셨던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드디어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통 픽업만이 가질 수 있는 헤리티지와 강력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픽업트럭 마니아층의 잠재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능은 기본 효율까지 고려한 강력한 파워트레인

콜로라도는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췄다.

국내에 도입되는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4도어 크루 캡(Crew Cab)의 쇼트 박스(Short box) 모델이다. 동급 최장의 휠베이스(3258mm)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 1170리터에 이르는 대용량 화물적재 능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5인 가족이 편히 이동하면서도 픽업트럭 본연의 성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쉐보레 카마로와 캐딜락 CT6에 선보인 바 있는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견인 중량, 주행환경 등 각기 다른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선택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육중한 체급에 대용량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 8.3km/l (고속연비 10.1km/l, 도심연비 7.3km/l, 2WD 기준) 라는 매력적인 연비 효율을 기록했다.

   
▲ 콜로라도. 사진=한국GM

◆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기본 모델 EXTREME

국내에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기본 사양을 충실히 구성한 EXTREME 트림, 첨단 4x4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EXTREME 4WD 트림, 여기에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한 EXTREME-X 트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본 트림인 콜로라도 EXTREME은 오프로드에 특화된 디퍼렌셜 잠금장치와 17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높은 숄더 라인과 거대한 휠 하우스와 어울리며 콜로라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후륜에 기본 장착된 기계식 디퍼렌셜 잠금장치(Mechanical Locking Differential)는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에 따라 차동 기능을 제한하는 기능 (LSD, Limited Slip Differential) 뿐만 아니라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가 극도로 커질 경우 차동 기어를 자동으로 잠그는 차동 잠금 기능이 함께 적용돼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트랙션을 유지하는 등 차량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 밖에도 2열 시트 아래에는 공구와 같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적재함이 자리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뒷 유리에는 개폐가 가능한 리어 슬라이딩 윈도(Rear Sliding Window)가 적용된다.

◆ 4륜구동에 세이프티 패키지가 적용된 EXTREME 4WD

EXTREME 4WD 모델은 EXTREME 모델을 기반으로 첨단 오토트랙 액티브 4×4(AutotracTM Active 4×4) 시스템이 탑재된다.

여기에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FCA),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헤드업 LED 경고 시스템(RLAD) 등 전방위 첨단 안전사양이 포함된 세이프티 패키지가 추가로 적용된다.

◆ EXTREME 4WD에 스타일 패키지가 추가된 EXTREME-X

EXTREME-X 모델은 EXTREME 4WD 모델을 기반으로 외관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고 오프로드 전용 편의사양들을 더한 스타일 패키지로 구성된다.

승객의 승하차를 돕는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Off-Road Side Steps)을 비롯해 어두울 때 빛이 나는 LED 블랙 보타이 엠블럼(Front LED Black Bowtie / Rear Black Bowtie Emblems), 보타이 엠블럼이 섬세하게 새겨진 스테인리스 머플러 팁(Exhaust Tip)이 적용됐다.

또한 EXTREME-X 모델에는 적재함에 장착하여 오프로드 룩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블랙 스포츠바와 블랙 사이드 레일 중 하나를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게 배려했다.

이와 별도로 모든 트림에 걸쳐 프리미엄 Bose 스피커가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와 통합 트레일러 브레이크,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가 포함된 트레일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콜로라도. 사진=한국GM

◆ 무거운 하중도 견뎌내는 강인한 견인 능력

콜로라도는 튼튼한 풀 박스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픽업 모델답게 초대형 카라반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첨단 트레일러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되는 모든 트림에는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Tow/Haul Mode)가 기본 적용된다.

또한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을 기본 적용, 고속 주행 시 고르지 못한 도로, 노면의 변화, 와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감지하고, 견인되는 트레일러의 주행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천편일률적이었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다양한 세그먼트로의 확장을 알리는 기폭제가 됨은 물론, 고객이 쉐보레 제품을 통해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그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게 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덕호 기자  |  pado@econovill.com  |  승인 2019.08.2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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