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홍대여신'이라 불리는 현주엽의 부인이 눈길을 끈다. 

현주엽은 앞서 2007년 박성현 씨와 결혼한 바 있다. 

특히 현주엽의 부인 박성현 씨는 한때 '홍대여신'으로 불렸을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현주엽의 부인 박성현의 모습이 방송에 공개되기도 했는데, 단아한 미모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주엽은 올해 나이 43세로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으로 알려져있다. 

현주엽의 연봉은 정확히 알지지 않았지만 당시 계약 금액은 3억 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주엽은 앞서 소식을 전했다가 후회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미지를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일은 많이 하는데 또 많이 먹다 보니까 일보다 먹는 게 부각된다"면서 소식을 밝혔다. 

이어 "아들들이 아빠 잘 먹는다고 창피하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먹는 모습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현주엽은 햄버거를 먹으면서 "두 입이면 끝나는데 네 입으로 잘라 먹고 있다. 태어나서 햄버거 하나를 제일 오래 먹는 중"이라며 소식을 이야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