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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주 PC방 순위] ‘리니지2’ 무료화·데스나이트 추가 효과 두각전주 대비 사용량 50%↑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8월 셋째주 PC방에서는 리니지2의 사용량 증가가 돋보였다. 정액제를 폐지하고 6년만에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하며 많은 사용자가 접속한 것으로 파악된다. 

엔미디어플랫폼이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는 2019년 8월 3주(2019.08.12 ~ 2019.08.18)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8월 3주 전국 총 PC방 사용시간은 전주 대비 6% 상승한 3480만 시간을 기록했다. 올해 여름들어 최대치다. 이용 시간은 5주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상위 TOP 10 게임은 여전히 이용 시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약 1% 사용 시간이 늘었다. 

피파온라인4의 추격도 돋보였다. 피파온라인4는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아이스 버닝’이벤트의 영향으로 이용 시간이 대폭 늘어났다. 

전주 대비 무려 50.8%의 사용시간 증가했으며 2위인 배틀그라운드를 주간 점유율을 1% 차이로 좁혔다. 다만 순위를 바꾸지는 못했다. 지난 17일엔 전국 고교대항전 ‘고등피파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버워치는 31번째 신규 영웅 ‘시그마’ 출시 효과로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1.5% 늘었다. 

14주년을 맞이한 서든어택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며 전주 대비 이용량이 22% 상승했다. 오는 28일까지 매일 1회 무료로 넥슨캐시와 서든 포인트를 제공하는 게 이벤트의 골자다. 

정액제 폐지를 단행한 리니지2는 전주 대비 사용량이 40.3% 대폭 늘었다. 순위는 5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했다. 

6년만에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가 업데이트되며 사용량 증가를 견인했다. 이외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 캐릭터 성장 개선 등이 사용자를 끌어 모았다. 

반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사용량은 전주 대비 24.1% 내렸다. 메이플스토리는 TOP 10 중 유일하게 사용량이 줄었다. 감소폭은 2.5%로 집계됐다.

   
▲ 2019년 8월 3주(2019.08.12 ~ 2019.08.18) PC방 주간 순위. 출처=더로그

전현수 기자  |  hyunsu@econovill.com  |  승인 2019.08.25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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