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 INVEST > 금융상품 박사되기
[금융상품 박사되기] 달러표시 이머징국공채, 1년(H) 8.39%, (UH) 16.71%'삼성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펀드', 4지역 300개채권 투자, 자본차익+인컴수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성장성 높은 이머징국가(신흥국)의 달러 표시 국공채에 투자해 시장변동성과 환율변동 위험을 헤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H(채권‧재간접)A’는 아시아·유럽·라틴아메리카·중동아프리카 4개 지역 66개국, 300여개 달러표시 통화(EUR, JPY, GBP 등 통화 일부 포함) 채권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인 자본차익과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재간접펀드이다.

   

이 펀드의 차별화된 투자포인트는 달러 표시 채권에만 투자한다는 점이다. 현지 통화로 발행되는 채권을 편입하지 않기 때문에, 신흥국 투자에서 가장 큰 리스크인 환율변동으로부터 자유로운 점이다.

현지 통화가치 폭락으로 인한 손실을 방지하면서 신흥국 채권의 높은 금리를 공략해 벤치마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투자방법이다. 특히 금리 인하 추세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신흥국 채권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신흥국 기준금리가 선진국 대비 높기 때문에 인하할 경우 여지도 크고, 그만큼 신흥국 채권의 기대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예컨대 미국은 기준금리가 2.25~2.5%로 내릴 수 있는 폭이 작지만, 신흥국들은 10% 수준에 이르기 때문에 인하할 수 있는 폭이 더 크다. 이머징 국가들은 견조한 경제성장률, 안정적인 환율 및 물가수준, 자금유입 등 경제와 체력도 개선되고 있다.

연평균 6% 정도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채권에 투자해 선진국 대비 높은 금리 수준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말에 수탁액 10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 기간 누적수익률그래프(자료: 펀드닥터 제로인)

펀드유형은 신흥국채권형이고 설정일자는 2016년9월26일이다. 운용자산 총규모는 1186억원으로 초대형급이며 총보수는 연 1.43%로 평균 이상이다.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자산구성)은 지난 6월3일 기준으로 펀드 91.16%, 유동성자산 8.84% 비중으로 구성되었다.

펀드의 운용전략은 해외 이머징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해외 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는 '삼성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증권모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에 투자하여 장기 자본차익과 인컴수익을 추구한다.

지난 19일 기준 ‘삼성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H(채권-재간접)A 헤지펀드의 기간수익률은 최근 1개월 -1.03%, 3개월 3.08%, 6개월 4.81%, 1년 8.39%, 2년 4.70%, 연초후 수익률은 9.61%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삼성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 언헤지(UH)펀드의 기간수익률은 최근 1개월 1.50%, 3개월 4.45%, 6개월 12.41%, 1년 16.71%, 2년 11.35%, 연초후 수익률은 18.33%를 기록했다.

   

장대환 삼성증권 펀드매니저는 “삼성누버거버먼이머징국공채플러스펀드는 지난 5월말 기준으로 정부채 62%, 준정부채 21%, 회사채 8%를 편입 분산 투자하고 있으며 일부 취약국의 변동성 리스크는 축소되었고, 이머징 시장의 전반적인 크레딧 펀더멘털은 각종 구조개혁 및 경기 개선으로 양호한 상황이다” 면서 “ 최근 환경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보다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및 이탈리아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고 금리하락 영향이 동반하여 나타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량 이머징 달러채권은 상대적 저평가가 심화된 상황이며, 크레딧 펀더멘털 및 수익률 측면에서 이머징 투자등급 국공채가 선진국 회사채 및 하이일드 대비 매력적인 상황으로 판단된다.” 면서 “다만, 딜레마에 빠진 미중 무역협상 부진에 따른 금융시장 변화가 주요 이슈로 판단되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이머징 국가의 국공채에 투자하여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19.08.23  09:45:23
진종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진종식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SPONSORED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동영상
PREV NEXT
여백
포토뉴스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