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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날씨] 경상해안 호우주의보…중부 32도 무더위
   
▲ 사진=뉴시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남부지역 전반에 내리던 비는 점차 범위가 축소된다.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은 오후 6시 이후 비가 그치고, 중부지방은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진다.

22일 기상청은 강원남부, 충청남부, 남부지방, 제주도에 내려진 비구름이 점차 내륙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울산과 부산, 창원 등 경남 해안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mm 이상 내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22일 10시 기준)은 충청도 ▲영동 89.0mm ▲금산 67.0mm이며, 전라도 ▲복흥(순창) 182.0mm ▲장성 156.0mm ▲상하(고창) 150.0mm ▲월야(함평) 134.0mm ▲내장산(정읍) 129.5mm다.

경상도에는 ▲팔공산(칠곡) 110.5mm ▲울기(울산) 108.0mm ▲화북(영천) 96.5mm ▲부산진 95.0mm ▲대구북구 88.0mm의 비가 내렸다. 제주도에도 ▲삼각봉(제주) 154.5mm ▲영실(서귀포) 102.0mm의 비가 왔다.

기상청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이번 비의 총 누적강수량이 150mm가 넘는 곳이 있다"며 "축대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반면 중부 지역에는 30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진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31도 ▲수원 32도 ▲인천 29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28도 ▲울산 28도 ▲포항 29도 ▲대구 30도 ▲강릉 32도 ▲춘천 30도 등이다.

김덕호 기자  |  pado@econovill.com  |  승인 2019.08.22  1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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