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두환 롯데카드 영업마케팅본부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자동차 경품 증정식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 당첨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롯데카드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롯데카드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당첨자 50명을 초청해 자동차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카드 및 엘드림 페스타 참여사인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등이 참석해 당첨자들에게 직접 축하 인사와 함께 경품을 전달했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로,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52일간 진행됐다.

제네시스 G70 50대라는 대규모 경품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이벤트 기간 총 303만명의 고객이 참여하고 이벤트 응모 쿠폰인 ‘드림볼(Dream Ball)’ 4700만개가 지급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5일에는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및 고객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한 공정한 방식으로 경품 공개 추첨식을 진행한 바 있다.

박두환 롯데카드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침체돼 있는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고, 오랫동안 롯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