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완선 나이가 화제다.

김완선 나이는 올해 51세로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변함없는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완선의 동안외모 비결도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완선은 여전이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김완선은 20대와 같은 한결같은 몸무게의 비결에 대해 "일단 소식을 하고 계단을 탄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효과가 크더라. 일을 즐기는 마인드도 하나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김완선은 데뷔 초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김완선은 "데뷔 초 눈빛 때문에 방송 정지를 당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당시 목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긴 자켓, 긴 바지와 부츠를 신고 무대에 올랐다"며 "그런데 야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선은 "눈빛 때문이었다"며 "6개월 동안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