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레저파크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이 마주하는 세상을 들여다보는 감성 드라마다. 그라마 속 천봉고등학교 친구들이 휘닉스 평창으로 수학여행을 온 장면은 8월 20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이를 기념해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SNS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휘닉스 평창 사진을 촬영하고 #휘닉스평창X열여덟의순간 해시태그와 사진을 업로드 한 다음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SNS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LATE SUMMER 패키지 이용권, 온도 레스토랑 석식 뷔페,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종일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방송이 방영되는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자는 3일 발표된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의 평창과 제주의 배경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수 작품에 등장해방송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 리조트로 각광받고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름휴가지를 찾는 고객들로 LATE SUMMER 패키지가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