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키움단기국공채플러스공모주증권투자신탁1(채권혼합)' 투자신탁은 국공채를 비롯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소득을 추구하는 동시에 공모주에 투자하여 투자대상자산의 가격상승에 따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펀드유형은 국내 채권알파형이고 설정일자는 2015년 2월 23일이다. 운용자산 총규모는 102억원으로 소형급이고 총보수는 연 1.58%로 평균이상 수준이며 운용사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이다.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자산구성)는 지난 6월 3일 기준 국내채권 65.04%, 국내주식 11.99%, 유동성자산 22.98%로 구성되었다. 투자업종 TOP5의 주식 내 비중은 미분류 100%이고, 보유 주식 TOP5 비중은 이리츠코크렙CR리츠 10.35%, 엔에이치스팩11호 9.27%, 대신밸런스제4호스팩 8.11%, 하나금융9호스팩 7.39%, IBK제6호스팩 7.23% 등 비율로 분산투자하고 있다.

투자전략은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90% 이하를 국공채를 비롯한 채권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소득을 추구함과 동시에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30% 이하로 공모 기업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상장 또는 등록예정인 주식(공모주)에 대한 선별적 투자를 통한 자본이득을 추구한다. ▲비교지수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능동적인 운용전략을 채택하며 다양한 독립전략 추구를 통해 추가수익의 다양화와 리스크의 최소화를 추구한다. ▲시장상황에 따른 신속하고 적극적인 매매전략을 구사하므로 빈번한 매매로 인한 매매비용 증가로 펀드수익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운용할 계획이다.

이 펀드의 위험등급은 6등급 중 5등급으로 낮은 위험수준이다. 위험관리 전략은 다양한 채권 편입에 따라 노출되는 금리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선물시장에서의 선물, 옵션 등 채권관련 파생상품을 활용한다. 유동성 위험관리를 위해서는 적정 유동성비율을 유지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채권 편입비율 및 유동성 비율을 조절한다. 신용위험 관리는 채권종류별 편입비율 준수, 분산투자원칙, 기업분석에 근거한 회사채 투자원칙을 준수한다.

수익구조는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90% 이하를 채권 등에 투자하고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30% 이하를 주식에 투자하여 투자증권 등의 가격변동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닥터 제로인의 평가에 의한 8월19일 기준 기간 누적수익률은 최근 1개월 –0.19%, 3개월 0.32%, 6개월 1.80%, 1년 2.71%, 2년 7.41%, 3년 10.39%, 연초후 수익률은 2.39%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