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송대관이 성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대관이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성형 관련 발언한 바 있다. 

당시 송대관은 "보톡스 때문에 잘 안 웃어졌다"고 말했고, 태진아는 "송대관은 눈 밑 주름도 뺐다"고 밝혔다. 

이에 송대관은 "가수 현철도 태진아를 벼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진아는 다른 예능에서 "나는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지만 송대관 설운도 현철은 수술했다고 말도 안 한다. 돈 아낀다고 동네 미용실에서 불법으로 수술한 현철은 최근 오른쪽 눈 실밥이 터져서 재수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대관 나이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로 알려져있다. 

송대관은 데뷔하고도 한동안 무명 생활을 하다 1975년에 낸 신곡 해뜰날이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