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동국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동국제약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19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월마다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임직원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선택해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26명의 봉사단원들이 폭염 속에서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광화문 경복궁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출처=동국제약

사랑봉사단은 오는 23일에도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층 노인이나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 등을 만들어 이를 나눌 예정이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동국제약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직원들과 동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