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I 대구 전시장. 사진=BMW코리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대구 수성구에 MINI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MINI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689.4㎡(약 209평)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고성능 JCW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JCW 존’과 고객 대기 공간인 ‘허브 존’으로 꾸며졌다.

MINI 3도어, 컨트리맨 등의 주요 모델은 2층 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은 물론 카페테리아 및 야외 테라스도 마련됐다.

특히 MINI 대구 전시장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고객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상담 공간을 배치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MINI 대구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차량 시승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진행되는 ‘MINI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MINI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