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피 크림이 19일부터 초코 마니아 4.0 신제품 5종을 한정 판매한다. 출처= 롯데GRS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롯데GRS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미국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초콜릿 도넛 신제품 5종을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피 크림은 ‘초코매니아 4.0’ 신제품 5종을 오는 10월 6일까지 49일 간 동안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5종은 더블다크 초콜릿 필드(1세대, 다크), 크런치 밀크 초콜릿 링(2세대, 밀크), 퓨어 화이트 초콜릿 필드(3세대, 화이트), 로제핑크 루비 초콜릿 필드·로열 루비 초콜릿 링(4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크리스피 크림의 프리미엄 제품인 4세대 2종은 핑크색을 띄며 앵두·체리향이 가미된 점을 특징으로 갖췄다.

크리스피 크림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비 초콜릿을 이번 신제품에 활용했다”며 “크리스피 크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트를 지속 개발해 트렌디하고 맛있는 신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