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트럭코리아가 '2019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8월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경기도 소재 양평 글로벌 영어캠프에서 ‘2019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초등학교생 50여명이 참가하며, 아이들이 캠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자신감 있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됐다. 캠프 기간동안 영어 말하기 학습은 물론, 쿠킹클래스 및 코딩교육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레크레이션, 체육활동, 야간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쌓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둘째날에는 볼보트럭의 핵심 가치 ‘안전’을 실천하고자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p, Look, Wave)을 함께 진행했다.

안전 교육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실제 볼보트럭 트랙터 트레일러의 운전석에 직접 탑승하여 대형트럭의 사각지대 영역을 체험해보고 안전한 보행 습관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영어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실속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