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18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극심한 무더위도 없어 야외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낮의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29도 △강릉 30도 △대구 32도 △포항 31도 △울산 31도 △부산 31도 △목포 30도 △제주 29도 수준이다. 자외선은 강할 것으로 예상돼 외출 시 차단에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19일부터는 기온이 오늘보다 올라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9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 오후 가끔 구름많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1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3도 수준으로 대기질도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