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는 돌(Rolling Stone #421), Acrylic on paper, 151×197㎝, 2018

하나의 작은, 인간과 삶의 은유 ‘구르는 돌(Rolling Stone)’연작 안준섭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8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우체국 인근, ‘아트스페이스 루(Art Space LOO)’에서 45여점 신작을 선보인다.

▲ 구르는 돌(Rolling Stone #543), Acrylic on canvas, 162×130㎝, 2019

안준섭 작가(AHN JUNSEOP,安準燮,ARTIST AHN JUNSEOP)는 “삶에서 만나는 사람과 상황들에서 그때 가졌던 마음들을 표현한 것이다. 그 감정들이 기쁠 수도, 슬픔이 있을 때도 있는데 한 화면 안에 여러 상황의 감정을 녹여내 이입시키는 등 그런 것을 가감 없이 드러내려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