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작은, 인간과 삶의 은유 ‘구르는 돌(Rolling Stone)’연작 안준섭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8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우체국 인근, ‘아트스페이스 루(Art Space LOO)’에서 45여점 신작을 선보인다.
안준섭 작가(AHN JUNSEOP,安準燮,ARTIST AHN JUNSEOP)는 “삶에서 만나는 사람과 상황들에서 그때 가졌던 마음들을 표현한 것이다. 그 감정들이 기쁠 수도, 슬픔이 있을 때도 있는데 한 화면 안에 여러 상황의 감정을 녹여내 이입시키는 등 그런 것을 가감 없이 드러내려했다”라고 말했다.
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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