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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Y'의 역대급 사연이 등장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실체도 없는 한 여성이 밤늦게 전화를 걸어 휴대전화의 주인 이름을 언급하는 가 하면, 성적인 발언에, 행적까지 언급하는 등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완전 소름돋아. 숨바꼭질이 따로 없네(k****)", "신종변태들이 많아지는 세상인데 법이 너무 허술합니다!(k****)", "역대급 소름 돋았다. 지영이 누구냐(m****)", "나도 필리핀 갔다왔는데 무섭다(i****)",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 내 정보도 셌을까봐 너무 소름 돋는다(d****)", "보는 내내 무서움. 실제 전화 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놀라고 두려웠을까(h****)" 등 충격의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는 "소위 말하는 미저리 증후군으로 접근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더 큰 범죄 행위를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