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혜원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오혜원이 논란의 중심에 서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오혜원이 최근 한 연극 관람을 하는 과정에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의 구설수에 오른 오혜원은 즉각 사과했지만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 오혜원은 최근 잇따라 작품을 이어가며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고 있던 상황이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오혜원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4세다. 드라마 '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 '붉은 달 푸른 해', '라이프'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했으며, '타인은 지옥이다'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오혜원은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