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을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전판매한다. 정식 출시는 8월 23일이다.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을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전판매한다. 정식 출시는 8월 23일이다. 사진=임형택 기자

갤럭시노트10은 최초로 ▲6.3형 갤럭시노트10 5G ▲6.8형 갤럭시노트10+ 5G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갤럭시노트10은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초고속 5G, 12GB RAM 등 고성능 PC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노트10 5G 플러스는 256GB, 512GB 총 2가지 모델로 256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블루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39만 7000원이다. 512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색상으로 가격은 149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사는 지난 9일부터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내 노트10을 구매한 가입자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개통이 이뤄진다. 일반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식 출시 및 개통일은 23일이다.

▲ 서울 삼성전자 태평로 본관 모바일 스토어에서 시민들이 갤럭시노트10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전자 태평로 본관 모바일 스토어에서 시민이 갤럭시노트10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전자 태평로 본관 모바일 스토어에서 시민이 자신의 핸드폰과 갤럭시노트10을 크기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삼성전자 태평로 본관 모바일 스토어에서 시민이 자신의 핸드폰과 갤럭시노트10을 크기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