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자산과 소득수준이 높아지는 50대부터는 여가활동과 취미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50대부터 60대 사이, 경제적인 여유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여가활동이나 소비를 하며 인생 2막을 사는 이들을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고 부른다.

최근 이러한 중장년층 여가활동 트렌드를 반영해 여가와 금융이 조합할 수 있는 금융상품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신한은행은 액티브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금융과 여가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컬래버 상품 ‘XGOLF 정기예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XGOLF 정기예금’은 100만원을 1개월간 예치하면(연이율 1.6%, 세전) 신규 즉시 'XGOLF' 유료회원 10개월권(기프트회원)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XGOLF'는 77만명의 국내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골프 부킹회사로 기프트 회원으로 등록 시 전국 300여개 골프장 주중 일 1회, 토요일과 일요일 각 1회씩 무료부킹이 가능하며, 캐시백(결제금액의 최대 0.47%) 및 Xpoint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럭키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주말·주중 4인 무료 라운드, 골프 드라이버 및 퍼터, 헤드커버 등 총 266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