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덕화가 유튜버로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덕화는 1952년생으로 올해 68세이다. 

거의 칠순을 앞둔 그이지만 1인 방송 크리에이터까지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덕화는 '덕화티비'라는 이름의 유튜브를 개설한 바 있다. 

그는 카메라를 들고 번화가를 거닐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며 '혼밥'에 도전했다. 

이덕화는 유튜브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내가 길잡이가 되고 싶었다"며 "방송 출연을 꺼리던 아내도 질문지 주고 방송을 같이 하더니 재미있어 하더라. 조금 연로하신 분들 자신감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덕화는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바 있다. 그는 40년 넘도록 연기자로 살아왔지만 최근 예능을 넘어 1인 방송까지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