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유기농 순면커버 ‘건강한 순수한면’ 제품. 출처=깨끗한나라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건강한 순수한면’ 생리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한 순수한면’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에서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해 피부에 더욱 순하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건강한 순수한면’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스트레스 걱정을 줄였다. 또한, 무포름알데히드, 무형광물질, 무염소표백제, 무화학향료, 무색소, 무농약, 무화학비료 등 7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안심커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00% 천연펄프 흡수층을 사용해 피부 마찰을 줄이고 안전성도 높였다. 사이드커버는 천연 보습이 뛰어난 시어버터로 코팅해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순수한면’의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됐다. 핑크, 민트, 하늘 등을 적용해 화사한 느낌과 목화솜 이미지를 배치하여 건강한 느낌을 줬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출시하는 ‘건강한 순수한면’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이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