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은 올 여름 막바지 유럽 여행객을 위한 ‘EUROPE BIG 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유럽 여행에서 반드시 즐겨야 하는 필수 액티비티와 여행 필수 아이템을 기존가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와그(WAUG), 유럽 필수 액티비티 최대 72% 할인. 출처=와그트래블

파리, 스위스, 로마, 바르셀로나 등 유럽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여행지 총 7개 도시의 32개 액티비티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와그 이용 평점 4.9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파리 바토지앵 크루즈’는 기존가의 4분의 1수준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유럽 여행객들의 필수품인 36개국에서 최대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한 ‘유럽 쓰리심’은 기존가에서 61%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유럽 31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레일 글로벌 연속 패스’도 기존가보다 1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유레일 글로벌 연속 패스’, ‘유레일 글로벌 플렉시 패스’, ‘스위스패스 플렉스 3/4/8/15일’을 구입하면 와그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와그패키지는 와그(WAUG) 핑크색이 돋보이는 여행용품 세트다. 해외 여행 시 유용한 아이템인 우의, 어댑터, 귀마개, 에코백으로 구성돼 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늦여름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EUROPE BIG 3’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유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액티비티와 여행 필수 아이템만을 엄선하였으니 와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쉽고 빠르게 유럽 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