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서울의 비싼 집값과 강화된 대출규제에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져 수요자들이 수도권으로 터전을 옮기고 있다.

수요자들은 내집마련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역세권'을 꼽는데, 이는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 많아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 가운데, 지하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디에스종합건설이 선보이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는 교통 인프라가 장점이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또한,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석남역과 단지 앞 루원시티역에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각각 2020년,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옆에 있는 서인천 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강서지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등도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어졌다. 맞은 편으로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있으며 단지 내부의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정지구 및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봉수초, 가현초∙중, 신현북초, 신현중∙여중∙고 등이 위치해 안전이 보장된다. 주변으로 문화공원과 가정공원이 있으며, 천마산, 승학산 등산로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1만 5308㎡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될 계획이다. 상가는 역사가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에 도로교통망도 잘 구축돼 풍부한 배후수요와 외부로부터의 인구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4블록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70㎡ 아파트 1059가구와 전용면적 24~36㎡ 오피스텔 120실 총 1179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