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솜혜인이 '아이돌학교' 조기퇴교한 이유가 집중된다. 

솜혜인은 첫회에서 퇴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솜혜인은 이날 방송에서 실력평가 도중 쟁쟁한 동료 학생들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아이돌학교'를 떠난 바 있다. 

그녀는 기초실력평가가 진행되는 도중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숙지하지 못해 선생님에게 지적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댄스 기초실력평가에서도 제대로 평가에 임하지 않았고, 그는 "구토할 것 같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며 화장실을 오가다 결국 평가를 포기했다. 

솜혜인은 제작진에게 "잘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스트레스가 있다" "실력이 모자라 따라가기 힘들고 몸도 좋지 않다"며 "아무래도 학교를 떠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솜혜인은 늦은 밤 짐을 챙겨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아이돌학교'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