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유튜브 '어게인가요10'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안영미가 양준일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 합류하게된 MC안영미는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고정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기분이 좋긴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돼요"라며 기쁨과 우려를 동시에 전했다. 

이어 그는 가장 만나고 싶은 게스트를 '양준일'이라고 이야기했다. 

안양미는 "양준일 씨 너무 뵙고 싶어요'라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가 만나고 싶은 양준일은 1991년 '리베카'라는 곡으로 데뷔한 미국 교포 출신의 가수로 알려져있다. 

그는 솔로가수에서 댄스그룹 V2 멤버로 이미지를 바꾸고 활동하다 2000년대 소속사와의 문제로 가요계를 떠나 영어교육자로 변신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SNS 등을 통해 활동 당시 영상들이 주목받으며 근황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