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이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던 볶음밥 2종을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했다. 출처= 교촌에프앤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온라인 전용 상품을 오프라인 판매하며 교촌치킨 매장에 힘을 싣는다.

교촌F&B는 ‘교촌 닭갈비 볶음밥’ 2종을 전국 28개 홀 매장에서 시범 판매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판매되는 2종 제품은 고추장 소스와 깻잎, 깍두기를 첨가한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간장 소스로 볶아낸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은 기존에 이커머스 플랫폼 등 온라인 상에서만 판매돼왔다. 교촌은 매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출시를 결정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두 제품을 현재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하고 있지만 추후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