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온라인 전용 상품을 오프라인 판매하며 교촌치킨 매장에 힘을 싣는다.
교촌F&B는 ‘교촌 닭갈비 볶음밥’ 2종을 전국 28개 홀 매장에서 시범 판매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판매되는 2종 제품은 고추장 소스와 깻잎, 깍두기를 첨가한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간장 소스로 볶아낸 ‘교촌 궁중 닭갈비 볶음밥’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은 기존에 이커머스 플랫폼 등 온라인 상에서만 판매돼왔다. 교촌은 매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출시를 결정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두 제품을 현재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하고 있지만 추후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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