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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아끼자”…대중교통 할인카드는?시내버스‧지하철부터 공항버스‧택시까지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주째 휘발유 값이 오르고 있다. 경유 판매가격도 2주 연속 상승 중이다. 자동차보험료는 상반기 두 번이나 인상됐다. 이처럼 차량 유지비 인상을 견인하는 요인들이 늘어나자 대중교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을 활용하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 시내버스‧지하철부터 공항버스까지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혜택을 주는 카드를 살펴봤다.

시내버스·공항철도 등 대중교통 20% 할인

   
▲ 출처=하나카드

하나카드 ‘my pass 마패 카드’는 국내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공항철도, 공항버스(시외버스, 고속버스 제외) 등을 이용할 시 후불교통카드 매출 건에 한해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율 20%에 할인한도는 월 1만5000원이며 할인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티머니·캐시비 등 교통카드 충전금액은 제외된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무승인 매출로 접수 월에 할인 적용된다. 예를 들어, 이번 달 1일부터 말일까지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다음 달 10일 내 할인이 되는 식이다. 전월 국내외 일시불/할부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시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1만7000원이다(mastercard/UPI).

   
▲ 출처=하나카드

대중교통·택시 10%, 주유 100원/L 할인

   
▲ 출처=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탄탄대로 Miz&Mr 티타늄카드’는 대중교통·택시 10%, 주유(SK, GS칼텍스) 100원/L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이용실적에 따른 할인한도는 40만원 이상일시 1만원, 80만원 이상일시 1만5천원이다. 미용·화장품 업종, 스포츠·골프업종, 결혼서비스·가전업종, SPA패션(ZARA, H&M, 유니클로 등), 식품배송, 인테리어(IKEA, MUJI, 까마시아 등) 등에서도 각 20%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또 커피·베이커리·아이스크림은 물론 신세계·롯데,현대 백화점, GS25·CU 편의점에서도 각 10% 청구할인이 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및 약국업종도 각각 5%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다(Master).

   
▲ 출처=KB국민카드

버스·지하철 10%, 영화 30% 할인

   
▲ 출처=씨티카드

씨티카드 ‘씨티 클리어’는 버스·지하철 이용 시 각기 1달 합산 이용 금액에 대해 10%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버스·지하철 청구할인은 교통카드단말기에 비접촉식 결제 방식으로 이용된 후불 교통카드 사용건만 해당된다. 비접촉식 결제 방식이란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승·하차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후불 교통카드 이용 건의 경우 실제 카드 이용일이 아닌 이용대금 명세서 상 기재된 이용일 기준으로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도 30% 할인된다. 당행 가맹점 등록 기준에 따라 일반 음식 업종(식당 및 레스토랑)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결제된 건에 대해 5%의 청구할인도 적용된다. 점심식사 청구할인은 1만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해 적용된다. 연회비는 5000원이다(VISA).

   
▲ 출처=씨티카드

권유승 기자  |  kys@econovill.com  |  승인 2019.08.11  09: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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