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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가, 8월 첫째 주 휘발유값 1494.0원…전주 대비 상승
   
▲ 국내유가가 전주 대비 상승했다. 출처=뉴시스
   
▲ 8월 첫째 주까지 국내유가 추이. 출처=오피넷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국내유가가 전주 대비 상승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0원 상승한 리터당 1494.0원, 경유는 1.0원 오른 1352.6원으로 나타났다.

   
▲ 8월 첫째 주 상표별 원유 공급 가격. 출처=오피넷

상표별 판매가격은 최고가를 나타낸 SK에너지와 최저가를 보인 알뜰주유소가 모두 올랐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1원 상승한 리터당 1508.3원이다. 경유는 1.3원 오른 1367.5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2원 오른 리터당 1475.9원이다. 경유는 1.0원 오른 리터당 1326.3원으로 최저가다.

   
▲ 8월 첫째 주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 출처=오피넷

지역별 판매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과 최저가 지역인 대구가 모두 올랐다.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원 상승한 리터당 1588.6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1494.0원 대비 94.6원 높은 수준이다.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와 같은 리터당 1462.7원으로 최고가 지역인 서울 대비 125.9원 낮은 수준이다.

   
▲ 8월 첫째 주 사별 공급 가격. 출처=오피넷

정유사별 공급가격을 보면 최고가는 GS칼텍스로 전주 대비 23.7원 하락한 리터당 1416.9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에 비해 69.9원 내린 리터당 1385.0원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내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심화, 미국의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황진중 기자  |  zimen@econovill.com  |  승인 2019.08.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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