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수향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임수향이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이혜영이 임수향의 나이를 묻기 시작해 "남자친구는 있냐"고 했다. 

이에 임수향은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이자 이혜영은 "여행 가서 보면 다 알아! 전화 오고 문자 오면 딱 알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임수향은 "그건 차차 말씀드릴게요"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잎서 임수향은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에 출연해서 연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한 바 있다. 

임수향은 "4~5세 연상 남성을 만나봤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30세로 2009년 유승호, 강소라 주연의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데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