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보람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박보람의 일상이 화제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박보람은 환하게 웃으며 어딘가를 보고 있다. 

특히 박보람의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법도 다시금 눈길을 끈다. 

박보람은 한 프로그램에서 "요즘엔 살을 조금 찌우려고 일부러 많이 먹는 점도 있다. 예전엔 마른 게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건강한 몸, 건강해 보이는 몸을 갖고 싶어서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람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외에 다이어트에 지름길은 없다"며 "하루 10분이라도 운동을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 출신으로, 2014년 디지털 싱글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박보람은 당시 다이어트로 32kg를 감량해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박보람은 '연예할래','괜찮을까','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드라마 OST로도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