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스 레드라인. 사진=한국GM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한국GM이 글로벌 소형 SUV '더 뉴 트랙스'의 미디어 마케팅을 시작한다.

8일 한국GM은 쇼미더머니8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젊고 트랜디한 고객들에게 제품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9일에는 쇼미더머니8과 함께 제작한 트랙스 레드라인의 새로운 광고영상도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래퍼이자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인 비와이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트랙스 레드라인의 강렬함을 조합한 영상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트랙스는 스웨그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힙합과 공통점이 많다”며 “국내 힙합 열풍을 이끌어온 쇼미더머니와의 콜라보를 통해 젊고 트랜디한 고객들에게 트랙스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