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LG 삼국지: 략이 사전예약 2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 삼국지 략 이미지. 출처=유주게임즈코리아

삼국지 략은 기존 삼국지 게임과 달리 다양한 핵심 전투에서 무장, 병종, 계책 등의 3가지 요소 조합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 시스템을 추가해 쟁탈전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전통 PvP와 국가전 등 SLG의 재미요소는 그대로 계승하는 반면 각 서버에서 왕의 칭호를 쟁탈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탑재했다. 미인계, 성동격서, 연환계, 주위상 등 병법 36계를 직접 펼칠 수 있는 점도 재미 요소다. 

한편 사전예약에 참여한 인원들 중 추첨을 통해 삼국지 피규어, 황석영 삼국지 전권, BHC 맛초킹 세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예약 내용을 공식 카페에 인증 시 문화 상품권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