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은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입장권을 단독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 와그트래블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션월드 단독 최저가 판매를 한다. 출처=와그트래블

오션월드 입장권은 여름 최대 성수기인 골드시즌에 오션월드를 종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와그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기존 가격에서 8000원 할인된 3만6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이용권은 워터파크 이용객에게 필수인 실외락커 이용권도 포함됐다. 

할인 쿠폰은 와그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모바일 앱 및 웹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와그트래블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국내 워터파크를 찾는 이용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이용권을 와그 단독 최저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오직 와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국내 단독 최저가 오션월드 골드시즌 종일권으로 우리나라 대표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