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김수근이 바리스타가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90년대 꽃미남 배우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수근의 근황이 전했다. 

김수근은 90년대 청소년드라마 '나'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수근은 "군대 갔다 와서 다시 활동했는데 시청률이 안나오다보니 많은 분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더라.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 저는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그래서 다른 일을 해보자고 생각했다"며 바리스타가 된 이유를 밝혔다. 

김수근은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1995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1997년 드라마 '나'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김수근은 이지훈, 강타, 이기찬과 함께 10대 스타 big 4로 꼽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