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장재영이 아내 정연주의 감정 기복을 폭로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정연주는 아이를 보느라 제대로 외출을 하지 못한다며 남편에게 불만을 말했다. 

이에 장재영은 아내 정연주의 평소 문자 버릇을 언급했다. 

장재영은 "문자 자체가 무섭다. 아내는 어떤 식이냐면 '어디야? 언제 들어와? 안 들어와?' 이러다가 '이혼해'로 확 뛰는 스타일"이라며 감정기복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혼 전문 변호사는 "정말 이혼하려는 사람은 그런 말 안한다. 잘 살고 싶어하는 표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재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정재영은 5살 연하인 아내와 2014년에 결혼했으며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애를 하고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