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사전 예약이 5일 시작됐다. 정식 출시는 오는 9월로 예정됐다.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출처=게임빌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마선수 인기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될 인기 마선수를 획득할 수 있고 그 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공식 홍보 영상과 OST가 포함된 트레일러 및 4종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게임 속 야구 캐스터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녹음 메이킹 필름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마선수들도 추가로 공개한다. 타자 마선수로는 킹타이거, 엘핀, 투수 마선수로는 바이올렛, 붕붕머신, 레오니, 드래고나가 첫 선을 보인다. 

사전 예약을 기념해 ‘이번 시즌 가장 먼저 함께 하고 싶은 마선수 투표’와 친구 초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결과에 따라 득표 1위 마선수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초대한 친구가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전작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추억의 아이템인 호크아이, 엄마의 도시락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국내 1천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국민 모바일게임이다.  9월 출시 예정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게 풀 3D 그래픽을 적용했다고 게임빌은 설명했다. 

게임빌 측은 “캐주얼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비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이라는 차별화된 장르를 통해 1등 야구 게임 신화를 재창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