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가 출시한 두 FF상품 감바스 알하이요(왼쪽)와 굴라쉬. 출처= 이마트24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이마트24가 혼술족·혼밥족을 위한 해외 유명 먹거리 상품을 내놓았다.

이마트24는 감바스알하이요(이하 감바스)와 굴라쉬(Goulash) 등 유럽 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 여행이 대중화하고 미디어를 통해 외국의 유명 먹거리들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전세계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이마트24가 오는 6일 출시하는 두 상품은 각각 스페인과 헝가리의 가정식 요리다. 스페인어로 ‘새우’를 의미하는 감바스는 올리브유에 새우를 볶은 메뉴다. 알하이요는 ‘마늘소스’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토마트 소스 바탕의 스튜(일종의 찌개)다.

최원영 이마트24 프레시 푸드(FF)팀 파트장은 “고객들이 이번 제품을 통해 음식점에 혼자 가거나 직접 요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외 유명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