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나라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장나라가 박보검과 결혼설에 휩싸였던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살인 장나라는 지난 2017년 6월 12일 연하의 배우 박보검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지난 2017년 6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 장나라가 서울 강남구 청남동 웨딩거리에서 포착됐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됐다. 

앞서 2015년 방영된 KBS2 '너를 기억해'에서 호흡을 맞춘 장나라와 박보검은 지난해에도 일명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측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보검은 인터뷰를 통해 "저도 장나라 누나와 열애설이 신기했다. 누나와 저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직접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