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개그맨 김현철의 2세 이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김현철 부부가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김현철은 서로 애칭이 알봉봉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보였다.
알봉봉은 '알러뷰'와 '여봉'을 줄여 만든 뜻을 가지고 있었다.
이어 김현철은 2세 태명이 '봄봄'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지난봄에 결혼했는데 5월 봄에 출산하게 돼 봄봄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태명에 그치지 않고 본명으로 지을 예정이다. 김봄봄. 정 싫으면 나중에 커서 개명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태교방법이 클래식 감상과 역사책 읽어주기임을 말하기도 했다.
김현철은 딸 봄봄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철은 서준이에게 "봄봄이 예쁘지?"라고 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서준이는 묵묵부답했고, 발끈한 김현철은 "가자"면서 화를 냈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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