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라 박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안젤라 박이 뇌섹녀의 면모를 보였다. 

안젤라 박은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으로 선발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안젤라 박은 아리랑국제방송, KBS 국제방송과 EB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안젤라 박은 보디빌딩 대회 '2018 KAFF&PCA 코리아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안제라 박은 김인석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김인석은 한 프로그램에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인석은 아내를 처음 보는 순간 "마치 '하와이' 같은 밝은 사람이고, 나까지 밝게 만들어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만나자마자 사귀자고 했고, 몇 번의 만남 이후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인석은 안젤라 박과 결혼 이유를 전하기도 했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김인석은 "사실 갑상선 암이었는데, 이제는 완치가 됐다. 그 사실을 고백했을 때 안젤라가 꺼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빠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하더라. 그때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