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유혜리가 남다른 미모의 연기자 집안을 과시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유혜린의 집을 찾은 제작진은 뮤지컬배우 최혜란이 등장하자 "누구냐?"고 했다. 

이에 유혜리는 "내 딸이다. 숨겨놓은 딸"이라고 말해 놀라워했다. 

이어 유혜리는 "조카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제작진은 최혜란에게 "평소에 고모 건강해 보이냐?"고 물었고, 최혜란은 "항상 힘이 넘치신다. 먹는 것도 신경 쓰시고 워낙 또 잘 그셔서"라고 답했다. 

유혜리는 1964년생으로 만 54세로 알려져있다. 1985년에 CF로 첫 데뷔했으며 여동생은 연기자 최수린으로 둘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