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톡스가 네 번째 기업광고를 선보였다. 출처=메디톡스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기업 광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보툴리눔 톡신 전문 제약바이오 기업 메디톡스가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 시리즈의 네 번째 광고 ‘미래(Future)’편을 공개했다.

메디톡스는 1일 ‘근본이 강한 기업, 근본이 강한 대한민국, 그 핵심 DNA가 되는 것이 메디톡스의 꿈’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네 번째 기업광고 ‘미래(Future)’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주요 방송과 메디톡스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 시리즈의 네 번째 광고인 미래편에는 인류의 행복을 향해 끊임 없이 전진하겠다는 메디톡스의 꿈과 의지를 미래를 의미하는 큐브에 담았다. 모델에는 메디톡스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TEAM2022’의 1호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 씨가 참여했다.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는 “이번 광고는 작은 벤처기업에서 시작한 메디톡스가 대한민국 바이오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핵심 DNA가 되겠다는 광고 속 메시지처럼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당면한 과제들을 묵묵히 헤쳐나가는 메디톡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기업광고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 시리즈를 통해 메디톡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꾸준히 전달해왔다.

첫 기업광고 ‘Manifesto’편에서는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라는 기업철학을 선언적으로 이야기했으며, 두 번째 기업광고 ‘Moment’편에서는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 사람들에게 더 오래 머무르게 하겠다는 메디톡스의 의지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낸바 있다.

세 번째 기업광고 ‘Now’편에서는 소아 뇌성마비 환우의 첨족기형 치료를 돕는 메디톡스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TEAM2022’가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